'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서울 강남역‧서울역 방면으로 출근하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22일부터 광역버스 5개 노선에 좌석 예약제를 확대 시행한다. 이로써 시가 지난해 6월부터 용인과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 9개 노선(20회)에 운영해 온 좌석 예약제는 14개 노선(26회)로 늘어난다. 광역버스 좌석 예약제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Miri, DIGILOCA)를 통해 미리 탑승 시간과 정류소를 지정한 뒤 좌석을 예약하는 것으로, 승객이 몰려 버스 탑승...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올해 광역버스 3개 노선의 14대를 기존 2층 버스에서 신형 전기버스로 바꾼다고 27일 전했다. 이로써 용인 지역을 운행하는 2층 전기버스는 기존에 6개 노선에서 운영하던 19대를 포함해 모두 33대가 될 전망이다. 기존 2층 버스를 2층 전기버스로 변경하는 노선은 강남역 방면의 5003번(8대)과 5001번(1대), 서울역 방면의 5000번(5대) 등이다. 출발지는 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시민들을 직접 만나 불편 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찾아가는 행복 소통 시장실’을 가동했다. 이 시장은 지난 3일 ‘찾아가는 행복 소통 시장실’ 첫 대상지로 기흥구 영덕 1동 흥덕지구를 방문해 장인덕 흥덕지구 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 회장 등 주민 6명을 만나 직접 소통했다. 이 시장이 흥덕지구를 첫 대상지로 정한 것은 지난달 6일 흥덕지구 입주자대표회의와 면담을 하면서 주민 불편을 직접 챙길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 현장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23일 ‘제10회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과 ‘2022 대한민국 고객감동&혁신경영 브랜드 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 시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정치/지방자치 분야의 혁신도시개발 부문에서 지식경영대상을 받았다.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고객감동&혁신경영 브랜드 대상은 시 관계자가 대리 수상했다. 한국대학발명협회, 한국경제경영연구원과 정부산하단체 20...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조784억원 규모의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광역교통개선대책’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29일 전했다. 당초 사업비보다 2606억원 증가된 금액으로, 시가 적극 추진한 국지도 23호선 지하도로 사업 구간 연장이 반영됐다. 광역교통개선대책은 대규모 택지(면적 50만㎡ 또는 수용인구 1만명 이상) 조성에 따른 교통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교통 전문기관 용역, 지방자치단체 협의, 한국교통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수지구에서 처인구로 가는 것도 아니고, 수지구민이 수지구청으로 가는 데 한 시간이 넘게 걸립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수지구 신봉동과 성복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을 때 시민들이 공통적으로 쏟아낸 원성이다. 그동안 운송사업자의 노선 감축, 배차간격 확대 등으로 대중교통 이용에 애를 먹었던 신봉동 일원의 대중교통 이용이 원활해진다. 용인특례시는 수지구 신봉동 일원에 마을버스를 증차하고 소형버스를 대신해 대형차량을 투입한다고 31일 밝혔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상현역에서 서울 숭례문 방향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22일 시에 따르면 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최근 수지구 상현역과 숭례문을 왕복하는 M4101번 버스에 대한 광역버스 준공영제 면허를 발급함에 따라 M4101번 버스가 오는 25일부터 증편 운행한다고 전했다. 운행 차량은 기존 16대에서 21대로 늘어나고, 하루 운행횟수도 83회에서 121회로 확대된다. 배차간격은 기존 10~2...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수지구 상현역에서 서울시 중구 숭례문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 M4101번 노선에 2층 전기버스 3대를 투입해 시범운행을 시작했다고 23일 전했다. 시에 따르면 2층 전기버스 도입은 이용자가 많은 광역노선의 수송 능력을 높이고, 시민들의 승차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어 시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경기도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도입하는 2층 전기버스는 총 70석(1층 11석, 2층 59석) 규모로 1층 버스(45석)보다 25석(55%)이 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15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탄희 국회의원, 김규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본부장과 만나 M버스 등 광역교통정책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이용하는 M버스 등 대중교통 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백군기 시장은 “용인을 오가는 모든 광역버스는 경기도 공공버스로 일원화됐지만 M버스는 아직 민영제로 운영되고 있다”며 “새로 도입되는 노선과 기존 운행하고 있는 M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
▲지난 10일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위촉식 ▲백군기 시장이 신임 도시재생지원센터장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도시재생지원센터장으로 김현수 단국대학교 교수를 지난 10일 위촉했다. 시에 따르면 김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단국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회장,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 LH공생도시포럼위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임 김 센터장은 시 도시...